마이가든



2009' 가을의 오케스트라 희망을 찾아내어






<안면인식 장애증 형사 셜록스 고군분투기> 테마,

표제음악의 핵심은 이미지네이션!!
합주의 성패를 가르는 포인트는 시작과 동시에
조그만 다람쥐가 쪼르르르 높은 곳을 달려올라가는 이미지가 짠 !
눈 앞에 떠오르느냐, 단지 귀로 들리는 소리에 그치고 마느냐. 이다.


2008' 봄엔 드럼 솔로도 녹음해봤다. 그러나 2009'에 와서 또렷이 음악에 대하여 실감했다.
홀로 한 악기를 연주하기 보다
여럿이 같은 악기를 연주하는 편이 보통 더 아름답다.
식사를, 홀로 때우기보다 여럿이 한 식탁에 앉는 편이 대체적으로 더 맛좋은 이치와 같다.

그리고... 여럿이 같은 악기를 연주하기 보다
여럿이 제각기 다른 악기를 연주하여 조화로운 순간이 참으로 아름답다. 아름다웠노라.












위는 2009' 가을 학교 예술관 1층, 위는 후배들 예행연습. 실황은 아래 링크, 링크야말로 진짜.
편집을 거친 음악은 올리지 않기로 자신과 약속했다. 원본을 올렸다. 타올라랏, 미디어파이어-
http://www.mediafire.com/?znjhwd3wz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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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schneeig 2010/12/14 15:09 # 답글

    블로그에 덧글보고 찾아왔습니다...

    우선 먼저 제가 감ㅁ상평을 안남긴것은....

    전 음악을 모릅니다.

    악기를 다룰수 있는것도 아니고 학창시절 음악점수는 항상 '가'였을정도니;;

    그런만큼 제가 뭐라고 평을 한다면 실례일듯 싶네요.

    그런 이유로 따로 평은 못해드리고....

    음악만 잘듣고 갑니다.
  • AHYUNN 2010/12/15 22:37 #

    훌륭하신 평이셨습니다.

    언젠가 어디에서인가

    schneeig 님의 편을 들어드릴 날이 오거든 제가 편 들어드리지요.
  • 홍자 2010/12/14 22:56 # 삭제 답글

    안녕하세요~^^ 참 간만에 듣는 음악이네요 제 기억이 맞다면 작중에서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자주 연주되는 '메인테마'인 듯 싶군요, 원곡에 비해서도 전혀 손색이 없는 훌륭한 연주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굳이 평을 해달라 하셨으니 한가지 쬐금 아쉬운 점을 꼽자면...음 ~ 원곡에 비해서 템포가 살짝 느린것 같네요(한 반템포 정도?) 연습이시니 본 공연에서는 더할 나위 없이 멋진 연주가 됐을거라고 믿습니다.
  • AHYUNN 2010/12/15 22:40 # 답글


    홍자님 진정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연주는 미디어파이어의 링크인 것입니다.
    http://www.mediafire.com/?znjhwd3wzin
    현실상, 이 시비어한 시대에, 사람들은 잘 듣지 않지요. 푸바에서 편히 재생되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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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재윤입니다. 덧글 달기를 꺼리는 대한민국사회 부끄러움의 문화의 극복을 추구합니다. 위엔 빠졌지만 경희대디지털컨텐츠졸업, 현 도쿄에 와서 북치기박치기中 현대인은 독심술사도 초능력자도 아닙니다. 말 또는 글로 표현치 못하면 서로는 서로 엇갈린 채 무의미한 날 또는 비참한 날로 끝납니다. 글자 또는 다른 수단으로든 얘길 해야 압니다. 멀뚱멀뚱 보기만 하기보다 1보 내딛어 실천하면 좋겠습니다. 전 영웅도 아니며 천재도 아니며 잘난 기량을 갖고 있지도 않을지라도, 사람의 마음을 실천하려합니다.

메모장

문자연구가 김점식 선생님 : 愛(애)는 길을 걷다가 되돌아보며 생각하는 모습을 그린 것이다. 현대사회로 가면 갈 수록 시그널은 너무나 빨리 생겨나고 터지고 잊혀진다. -언제적 얘기냐?- 취급해버린다. 이제와서 이글루스는 글 한 두 개 보고 획 지난 뒤 다시는 찾지조차 않는 기호에 가까워졌다. 언젠가는 누구든 사라진다. 사라지기 전 예고는 있는 경우보다 없는 경우가 더 많으며 짙다. 사회는 돌아보지 마!!라 명한다. 시리며 아파오는 진솔한 감정을 잃어가는 우리에게 사랑은 길을 걷다가 되돌아 생각하는 모습을 그린 말. 뒤돌아보기가 아니라 되돌아보기, 보는 곳은 뒤가 아니라, 마음을 본다. 사람의 마음이여, 영원 너머 노래하는 마음이여, 거리의 풍경들을 떠올려보자. 사람들의, 우리들의 이글루스의 첫장을 새겨두자. 그리고 앞을 향하여 뛰어들 수 있어야 한다. 내일로 올라설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