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홋카이도 여행 기록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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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온 발자국들에 한송이 꽃을 남기고 나는 새길로 떠나. 서울에서 내 게임인생에 1차 은퇴식을 치뤘다. 소박히 치뤘다. 마포구 아현동 마포중앙교회 근처 오락실에 들어선 어떤 가을날과 수레바퀴 아래서 탄압당하던 날들아. 난 당당해. »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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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인생에 1차 은퇴식

by 재윤
내겐 비가 크게 내리는 날이면 특별한 약속 없는 한 타인과 만나지 않는다는 철칙이 있다. 비가 크게 내리는 날에는 나를 생각하지 말어. 그리워하지도 말어. »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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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재윤
冷たい雨に見舞われた街 今朝は吉祥寺に出掛ける  » 내용보기
희망을 찾아내어

午前6時

by 재윤
  신주쿠에 있는 아파트 한집을 빌렸고 열흘동안 묵습니다집은 큰데 사람은 저 혼자라만약 누군가 신주쿠 오시거든 재워드립니다. » 내용보기
희망을 찾아내어

10월1일부터

by 재윤
 여럿 계실 듯. 하나보다는 둘이 낫고 둘 보단 셋이 낫고   계시거든 홀로는 쓸쓸하니까  어디에 계실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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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찾아내어

도쿄게임쇼

by 재윤
- - - 현실은 살벌한 세계 맞다. 그럼에도 난 못한다며 용기 없이 꽁무니를 빼선 안돼. 큰 문제를 직시한다면 자잘한 문제들이 뭉쳐 큰 문제가 됐음을 발견할 터! 그중 어떤 부분은 자신이 해결할 수 없다. 어떤 부분은 자신이 해결할 수 있다.  최대한 고급정보를 통해 판단해야 돼.  고급정보가 없으... » 내용보기
절망을 능가하는

살 길

by 재윤
どしゃぶりの雨が降って俺のスケジュールも雨水に打たれ惨劇 暗い街に秋霖の舞踏 » 내용보기
희망을 찾아내어

朝、秋霖

by 재윤
웬만해선 그 누구도 악인이라고 결론내리지 않아야 하는데. 누군가가 그대에게 잘못하거든 솔직히 그리고 빨리 그 자에게 또렷이 말로 해야 해. 그렇지 않으면 그것이 그대 가슴 속에서 부패한 불로 남으리라. 그러므로 서둘러 그대 품 안의 불을 내보내라. 고상한 척 점잖빼고 삭이려 들지 말어. 자신이 반드시 할 의사표명 하는... » 내용보기
절망을 능가하는

생활

by 재윤
비 새벽이면 홀로 정적 속에서 고민한다 몇몇 목숨을 내 손으로 구하기도 했다 오래토록 소중히 보살핀 사람들로부터 배반당하는 슬픔이란 뜨겁다 오직 신만이 나의 고독과 함께 내 몸은 비구름 존재의 공허가 귀먹은 자들에게 한줄기 한줄기 괴로움으로 쏟아져내리리라 단지 비가 혼자 흐르랴 강물이 홀로 흐르랴 세월이 혼자서 흐르랴 ... » 내용보기
절망을 능가하는

by 재윤
星空の下のミステリーいつまでも  » 내용보기
절망을 능가하는

真夏After

by 재윤
815!  » 내용보기
長いトンネル抜けると放射線の国

8월 15일

by 재윤
며칠 전에는 해운대에서 스타크래프트 20주년 행사가 열렸군요. 스타크래프트보다 제 추억들이 아득히 더 많이 오래되지는 않았을 텐데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는 찬란하고 제 추억은 눈물겹군요. 제가 사랑하던 책입니다. 게임라인, 요즘은 몸이 안좋네요. 때때로 상념 속에서 한순간 1996년 포항의 한여름으로 돌아가곤 하죠. 포... » 내용보기
카페 게임라인

추억, 다음카페 게임라인PLUS

by 재윤
내 오늘 하루 : 향기도 나지 않는 초록풀을 달래는 파란 나비  » 내용보기
절망을 능가하는

여름 하루

by 재윤
임재윤 어린 약속 또 하루가 지났다 아침이 왔다 다시 만날 수나 있을까 이제는 미처 못다한 이야기 잊었노라 체념하지만 아련한 바램이다 못다한 말들 가슴 속에 끈끈히 늘러붙어 일상에서 침묵해도 이런 한여름이면 짧은 꿈 속에서 일어나 별들 위를 달려 올라갔다 아이가 상상하는 SF판타지 만화 같은 우... » 내용보기
절망을 능가하는

어린 약속

by 재윤
8월은 꿈불꽃놀이 내 마음은 여름모양 8月は夢花火 私の心は夏模様 이라지만 난 불꽃놀이를 싫어한다. というけど俺は花火大会が嫌なのさ。 불꽃에 향하는 건 사람들의 선망의 시선. 火花に向けられるのは人々の羨望のまなざし。  » 내용보기
절망을 능가하는

八月

by 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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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재윤입니다. 덧글 달기를 꺼리는 대한민국사회 부끄러움의 문화의 극복을 추구합니다. 위엔 빠졌지만 경희대디지털컨텐츠졸업, 현 도쿄에 와서 북치기박치기中 현대인은 독심술사도 초능력자도 아닙니다. 말 또는 글로 표현치 못하면 서로는 서로 엇갈린 채 무의미한 날 또는 비참한 날로 끝납니다. 글자 또는 다른 수단으로든 얘길 해야 압니다. 멀뚱멀뚱 보기만 하기보다 1보 내딛어 실천하면 좋겠습니다. 전 영웅도 아니며 천재도 아니며 잘난 기량을 갖고 있지도 않을지라도, 사람의 마음을 실천하려합니다.

메모장

문자연구가 김점식 선생님 : 愛(애)는 길을 걷다가 되돌아보며 생각하는 모습을 그린 것이다. 현대사회로 가면 갈 수록 시그널은 너무나 빨리 생겨나고 터지고 잊혀진다. -언제적 얘기냐?- 취급해버린다. 이제와서 이글루스는 글 한 두 개 보고 획 지난 뒤 다시는 찾지조차 않는 기호에 가까워졌다. 언젠가는 누구든 사라진다. 사라지기 전 예고는 있는 경우보다 없는 경우가 더 많으며 짙다. 사회는 돌아보지 마!!라 명한다. 시리며 아파오는 진솔한 감정을 잃어가는 우리에게 사랑은 길을 걷다가 되돌아 생각하는 모습을 그린 말. 뒤돌아보기가 아니라 되돌아보기, 보는 곳은 뒤가 아니라, 마음을 본다. 사람의 마음이여, 영원 너머 노래하는 마음이여, 거리의 풍경들을 떠올려보자. 사람들의, 우리들의 이글루스의 첫장을 새겨두자. 그리고 앞을 향하여 뛰어들 수 있어야 한다. 내일로 올라설 수 있어야 한다.